다낭 여행 일정 ( 1day )

다낭 여행 일정 ( 1day )

2023년 8월 다낭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8시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여 바로 호텔에서 자는 일정 이였습니다. 인천공항을 갈 때는 자 차를 이용하여 장기 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전기차와 다자녀는 50프로 할인을 해주는데 자세한 건 저의 다른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가족들을 먼저 출국장에 내려주고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시 출국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장기주차장에는 셔틀버스가 10분 정도 간격으로 다니니 꼭 이용을 권장해드립니다.

전 진에어를 이용했습니다. 올해 7월부터 제2터미널로 진에어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데 한산하고 기다리는 줄도 짧아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2터미널이 제1터미널보다 복잡하지 않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체크인 카운터>


다낭공항

4시간 30분 정도 비행기를 타고 다낭 공항에 도착을 하여 놀랐던 것은 캐리어를 찾아 입국장을 나오자 마자 바로 밖이라는 점입니다.

<입국장을 나오면 이렇게 바로 밖이다.>

그리고 다낭 공항의 특징이라고 하면 나트랑 공항과 비교했을 때 나트랑 공항은 짐 찾는 곳에서 유심칩과 환전소가 같이 있었는데 다낭 공항은 입국장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환전소가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유심칩은 캐리어 찾는 곳에 같이 있습니다.

<입국장에서 나오면 왼쪽에 보면 여러 환전소가 있다.>

환전은 시내에서 하는 게 더 저렴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돈만 환전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베트남에는 US 달러로 가져가셔야 저렴한데 자세한 건 베트남 환전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호텔샌딩 서비스

저는 새벽에 도착하여 어쩔 지 모른다는 아내가 예약금 만원에 25달러 호텔 샌딩 서비스를 예약하여 편하게 호텔로 이동하였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다낭의 그랩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후회하였습니다. 호텔 샌딩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입국장에서 기사님이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있으니 기사님을 찾아서 잘 따라가면 됩니다.

<그랩 보다 샌딩서비스가 좋은 점은 차가 꽤 커서 정말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다낭의 그랩을 이용했더라면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미케비치 근처의 숙소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안 호텔

예약했던 밴을 이용하여 12시가 넘어 하이안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이안 호텔에 관련된 포스팅은 따로 해두었습니다.

<하이안 호텔>

체크인을 하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예전에 나트랑 숙소 앞에 편의점 있어서 늦은 시간에도 이것저것 사서 숙소에 들어갔던 기억으로 환전을 하였는데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룸은 비치스위트였던거 같다.>

호텔 방을 둘러 보고 내일을 위해 취침을 준비하였습니다. 2일차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하겠습니다.


다낭여행에 도움이 되는 포스팅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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